시험은 예정대로 3/30 일요일 오전에 진행되었다.
글을 올릴 때 시간 순서대로 올리려고 해서 지연이 되었다.
절대 시험을 조져 버려서 늦게 올리는 게 아니다 ^^...
한 달 내내 시험 일정과 관련하여 문자고 메일이고 주기적으로 날아왔다...
하지만 공부 할 시간이 리얼로 없었다. -.-..
시험을 보고 나니까
이래서 합격률이 낮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험은 1시간 씩 보게 된다.
[1] 기계 학습 특론
김재광 교수님 수업을 꼭 들을 것을 권장한다.. 피눈물 흘리는 중..
과사에서 ppt를 주는데 중간 중간 슬라이드를 넘길 때 생략된 내용이 너무 많아 계속 gpt한테 물어보게 된다;;
그리고 다른 분이 수업할 때랑 커리큘럼이 생각보다 꽤 많이 다르다.
※ 그러므로 내 블로그에 있는 해당 과목 수업 후기 글은 도움이 안 될 듯
근데 라떼도 그렇고, 이번 학기에도 수업 안 하시는 거 같다.
수업이 열릴 때 꼭 수강신청할 것을 권장함..!!!
아니 무슨 서술형, 파라미터 위주로 나온다더니 개소리다 개소리야 낚여 버림
문제 푸는데 열이 뻗쳐서 문제를 외우고 나옴 ^^
참고로 시험 지문은 영어라고 보면 된다.
배점은 조금 씩 다른 거 같은데, 이거 뭐 대충 2개 이하로 틀려야 하지 않을까..?
1. svm 의 margin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서포트벡터 간 거리
decision boundary와 data point 간 거리이다
seperable하면 항상 0이다
linear svm만 있다
=> 예전엔 파라미터 c의 의미를 물었다고 한다. 그거에 비하면 나아진 건가?ㅋㅋ...ㅠ
Margin이 어디부터 어디까지였는지 매번 볼 때마다 겁나 헷갈려서
그 전날 한번 더 체크를 했다.
역시 시험도 아무 시험이나 보면 뭐가 나올 지 감이 잡혀 (???)
2. supervised, unsupervised, reinforcement 각각 고르기
- labeled data for prediction
- unlabeled for clustering and dimension reduction
- feedback 어쩌고
=> 이정도는 알 거라 생각.. (순서대로 맞음)
3. 10 fold cross validation error 값은?
- 0 [?]
- 0.25
- 2
- 0.5 ?
svm 그림이 있는데,
경계에 x 3개, o 3개
x 9개, o 7개 는 완전한 seperable
대충 그렇다... ㅈㅅ
=> 이걸 완전히 separable이라고 봐야 하나....? 0인가 보네? 조졌네 gg
4. Random forest는 week to strong 어쩌고 aggregation 어쩌고 ?
True or False
=> 내 기억에는 True로 알고 있다
5. Fair한 동전을 100번 던저 52번 앞면이 나옴, mle 확률은? (소숫점 둘째 자리까지)
=> MLE는 중요한 개념이라 생각했지만, 수식이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대충 넘겼었다...ㅋ
뭐 긴가민가해서 0.52라고 썼는데, 지문에서 소숫점 둘째 자리까지라고 한 게 맞나
그게 기억이 안 난다 아옼ㅋㅋㅋㅋ
답은 52/100 해서 0.52가 맞을 거임
6. 유클리드 거리
좌표에 점이 10개가 있고, initial point 1, 10이 있는데,
한 번 clustering한 뒤, 1에 속한 점들은 무엇인가?
=> 10개 점 위치에 대해 디테일한 좌표까지는 내가 외울 수가 없었다 ;;
2번 같은 거는 상관없는데, 이건 거리를 구해야 해서...
아 물론 객관식이다. 맞췄을 거라 믿는다...ㅋㅋㅋㅋㅋㅋ
7. k means는 결국 converge하는데 같은 cluster 그룹 수 k에 대해 error function 값이 다른 이유?
=> 서술형이다.
초기 중심값이 다르면 local minimum에 수렴할 지도.
초기 중심값에 따라서 결과가 상이할 수 있다는 걸
적당히 애둘러 표현한 거 같은데, 내가 쓴 문장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근데 부분 점수 있습니까?ㅠ
[2] 외국어
졸업시험은 한 20명 보던데, 이건 뭐 거의 없었다.
일단 듣기 평가가 없어서 듣기 평가 싫어하면... 3학기에 봐보는 걸 권장한다(?)
이 시험은 비용이 없으니까 ^^!
1. 객관식
이거는 지문을 외울 생각을 당연 못 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객관식은 토익스럽다.
토익 파트4로 치면, 빈칸 채우기
개별 문제 대충 15~20문제 있었는데, 단어 채우기 only로 기억한다.
이후에는 파트5 (대충 3-4문단 짜리) 하나에 대해 문제 4~5개 정도 있다.
무슨... 문단 마다 개 종류 하나씩 서술하는데,
사람과 같이 한 history랑 어떤 도움을 주는지 뭐 그런 내용이었다 (지문에 나온 내용은 아닌데 마약 탐지 이런 느낌임)
이것도 생각해 보면 빈칸 채우기 위주다 ㅋㅋㅋ..
2. 서술형
마지막에 서술형 2문제가 있는데,
각각 최소 3개의 영어 문장을 작성해야 하고, 뭔가의 키워드를 요구하니 맞춰서 작성하면 될 거 같다.
공통점이라면 과거에 대한 기억을 묻는 style..?
솔까 채점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쫄린다.
- 과거에 뭔가에 도전했던 일 ?
- 과거에 임팩트가 있었던 역사적인 일?
키워드가 기억이 안 나는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런 걸 쓰라고 한 듯
요구하는 키워드는 effect, ㅇㅇㅇ,ㅁㅁㅁ 뭐 이런 식으로
지문 마다 2-3개 나온다고 보면 됨. 키워드는 이정도 수준의 단어들임
실제 내가 도전했던 걸 쓰려니 막막해서... 지인의 사례를 썼다.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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