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입학 한달 전 일상

 

1. 대학원 OT 일정

입학 전 마지막으로 열심히 논다고 생각하고 여행 일정을 계획 중이었다.

지난주에 행정실에 OT 일정을 메일로 문의드렸을 땐 일정 미정이래서 걱정이 되었다.

 

다행히 성대 데사융 OT 일정이 나왔다.

온라인으로 평일 저녁에 진행된다고 메일이 왔다.

그런데 이 메일을 받은 인원 수가 40명이니까 이번 2024년 전기 입학자 수는 40명으로 보인다.

그럼 후기 입학자 수는 20명이라는 건가.....?

저날은 어지간하면 제때 퇴근해야겠다.

 

* OT 후 학과 스터디 신청을 하게 되었다.

 

2. 학기 개강일

OT 일정을 문의드리면서 수업 개시일 또한 같이 문의드렸다. 월말월초로 여행 계획을 세워야겠다. 아래는 답변 내용.

2024-1학기 개강은 3월 4일 월요일입니다. 따라서 1주차는 금요일 강의 기준 3월 8일, 토요일 강의 기준 3월 9일입니다. 

3. 수강신청

학기? 별로 수강신청 일이 상이하다. 대학원생은 2/16에 수강신청을 해야만 한다.ㅇㅇ

출근 시간을 수강신청 이후로 하고, 인터넷 PC로 수강신청하고 업무를 시작해야겠다. 이렇게 여행 일정이 fix 되고 ...

 

4. 시간표

시간표 가 제일 걱정이다 뭘 듣냐.... OT 듣고 다시 고민해 봐야겠다.

아래 표만 봐서는 별로 와닿지가 않는다. 근데 3,4월이 off이고 5,6월이 on인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든다.

5. 복습

부랴부랴 복습을 시작한다. python을 쓰다 말다 하니까 어색...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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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T

2/15 19:00 시 zoom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OT가 있었는데, 깜빡하고 못 들었다.

익일 메일로 관련 ppt 자료가 왔다.

 

2. 수강 신청

2/16 10:00 대학원생 수강신청일시

책가방이라고 장바구니 마냥 과목 몇 개를 미리 주워 담는 게... 있어서 편했다.

내가 학부를 나온 대학교는 그런 게 없었던 거 같은데... 신기했다.

 

신입생 권장 과목은

기초통계 / 선형대수 / 자료구조 이었다만,

입학 확정 시점부터 금 저녁 야근이 확정되어서... 토요일 종일 강의를 들어야 한다. 왜회사는이모양인가

그래서 통계는 스킵하고... 다른 과목들로 구성했다.

 

3. 스터디 신청

OT 익일 단체 카톡 방이 생겼다. 스터디 신청 하래서 부랴 부랴 조 짜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