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but 대학원... 내 일주일은 과제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
아무래도 과제가 deadline이 있다 보니까 그 점은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과목 2개가 매주 과제가 나오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빡빡하다.
안 그래도 현직 개발자라 개발 일정(개발 기한 + 시스템 반영일 등등, ...)에 맞춰져서 살고 있는데,
거기에 스케줄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그래도 지금 다니는 회사는 탄력 근무제를 시행하니까... 그나마 좀 낫다.
이번 달에 금요일만 약속을 2번이나 잡은 나.. 미친 거 같다.
4월엔 그냥 아무도 안 만나야지 하하하..
- 기계학습특론
데이터 핸들링과 K-nn을 배웠다. 수업은 python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나저나 빨리 중간고사 대체 개인프로젝트 과제가 공지되면 좋겠다.
이것만 해도 (시간의 양만 따지면) 최소 1주일 치의 시간을 소비할 거 같은데 빨리 끝내 버려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 딥러닝
NN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느낌.
1.5시간의 오프라인 수업 시간에는 무엇을 할까 궁금했는데, 숙제에 대한 문제 풀이를 해주셨다.
1.5시간의 인강의 내용도 재언급하게 되니까 저절로 복습도 되는 기분이다.
다만... 워낙 강의를 잘 해주셔서 분명히 수업을 잘 들었는데, 과제가 너무 어려워서 슬프다.
이제 정말 내가 대학원생이 맞는갑다 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으악
그나저나 벌써부터 역전파 계산을 한다고...? 미분이 어쨌더라 허허
- 응용 데이터 분석
삼성sds 현직자 2분이서 16주차의 반반 씩 강의를 해주신다.
이번 학기부터 생성형 ai에 대한 강의를 추가해 주셨다. 그래서 챗gpt를 써보았다. ㅎ
논문 번역할 때 간간히 써먹고 있다. 근데 곧 gpt 5가 나온다는데 사실인가?
- 논문 작성법 및 연구윤리
사실 논문을 쓸 지, 안 쓸 지 생각은 못 해봤지만,
이런 강의는 초반에 미리 들어둬야할 거 같아서 신청을 했는데
벌써 과제가 나와 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은 이거 과제에 대해서 고민 좀 해봐야겠다.
왜냐하면 3/30에 동기 모임이 있기 때문 ...^^* tmi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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